푸른바다, 우리의 꿈 대왕암

인사말씀

대왕암공원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울산 동구청장 김종훈입니다.

대왕암공원에는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 밑으로 잠겼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또한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는 1만 5천그루의 해송, 바닷가를 따라 조화를 이루는 기암괴석, 파도가 바윗구멍을 스치면 신비한 거문고소리를 내는 슬도,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울기등대는 대왕암 공원만이 가진 자랑거리입니다.

특히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만들어진 대왕암 공원 캠핑장은 여러분들께 다른 어떤 캠핑장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한 번도 안 와본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한 번만 와본 사람은 없는 대왕암공원.

지금 대왕암공원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